[불교신문]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앞두고 '무문관' 체험
[불교신문]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앞두고 '무문관' 체험
오는 10월 동국대에서 개최되는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무문관(無門關)을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는 7월25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행복공장 홍천수련원에서 무문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중앙승가대 교수 금강스님(조계종 교육위원장)의 지도 아래 1.5평 독방에 5일 동안 머물며 참나를 찾았다.
한편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2023 명상, 일상으로의 초대’를 슬로건으로 10월13일부터 10월15일까지 열린다. △학술 △교육 △체험 △산업 △문화 △명상도서관 등 6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명상콘퍼런스를 비롯해 K-명상 개발 프로젝트, K-청소년 명상 개발 프로젝트, 행복배달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에는 체험영역이 대폭 강조됐다. 간화선 집중수행, 무문관 수행, 전통 명상, 응용 명상, 선지식과의 만남, 좌선실 명상체험, 체험부스, 걷기순례 명상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서울국제명상엑스포 누리집에 명상과 관련한 여러 가지 자료를 4개 언어별(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로 소개하는 명상도서관을 운영한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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